백만장자 불변의법칙 - 토마스J.스탠리 윌리엄D.댄코

백반장자 불변의 법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꺼이 지금의 생활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 즉 가장 중요한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희생, 근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당신은 진정으로 재정적인 독립을 원하는가?

부자들처럼 모으고, 부자들처럼 써라!

 

 

백만장자 불변의법칙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 줄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에 관해 완전히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부'는 '수입'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해마다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면서도 그것을 모두 다 써 버린다면 당신은 '부유'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부유층의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부는 축적하는 것이지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는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습관으로 얻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 백만장자는 어떤 사람일까?

부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방법 중 하나는 순재산을 보는 것이다. '소 떼'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지 '소지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다. 순재산은 현재의 자산가치에서 부채를 뺀 것이다. 100만 달러 이상의 순재산을 가진 사람부터 부자로 정의한다.

 

# 절약, 절약, 또 절약!!

 

 

 

당신의 부모는 매우 검소했는가?

 

당신은 검소한가?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보다 더 검소한가?

 

 

 

부를 축적하는데 가장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은 그 자신도 물론 검소하지만 배우자는 한층 더 검소하다. 부부 중 한 사람이 과소비적이라면 재산을 모을 수 없다. 방탕한 소비습관으로 계속 과소비를 하며 동시에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재산을 유지한다. 고학력 고소득자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재정적 자립을 얻게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는 계획과 희생이 필요하다.

 

# 시간, 에너지와 돈

부자들은 재산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재산을 모으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효율성이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순재산 증식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분배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전시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삼아 판단한다. 비싼 옷을 입고, 화려한 자동차를 몰고, 호화로운 동네에 사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한다.

 

 

 

자동차나 의류 같은 사치 품목을 구입하는데 보내는 시간과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내는 시간은 반비례관계에 있다.

 

 

 

시간과 에너지와 돈은 한정된 자원이다. 많은 사치품목을 구입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돈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많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조차도 2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좇을 수는 없다.

 

# 자동차로 주인을 판단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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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표가 재정적인 안정이라면

당신은 그렇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일 당신의 동기가 즐거운 인생살이에 쓸 돈을 버는 것이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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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자립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 단계의 사치에서 더 높은 단계의 사치로 계속 옮겨가는 과정으로 생각한다.

부자들의 검소한 생활 방식에는 강한 신념이 있다. 재정적으로 자립하는 것이 왜 좋은지 잘 알고 있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이 독립을 달성하는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 비싼 옷이나 귀금속, 자동차 같은 사치품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재산이 거의 없다는 점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 과소비를 억제하고, 자녀들에게도 그런 말을 자주 해준다.

 

검소해야 부자가 된다. 검소하면 투자할 돈의 토대가 마련된다.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을 읽고서

백만장자 불변의 법칙은 절약에 대해서 특히 많이 강조한 책이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모두 다 소비해 버리는 습관이 있다면 부자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그만큼 절약이 부를 이루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솔직히 한 번씩 예쁜 옷 입고 명품백을 메고, 예쁘게 치장한 사람들을 볼 때면 초라하게 입고 있는 나 자신이 왜 이렇게 작아지는 것인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다. 나도 예쁜 옷 많이 살 수 있는데., 갖고 싶은 것 마구마구 살 수 있는데., 나도 한 번씩 지름신이 오기도 한다. 쇼핑사이트를 볼 때면 정말이지 이것저것 다 사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을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는다. 그러면 다음에 다시 확인하지 않게 되고 결국 사지 않게 된다. 이런 나 자신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미래를 위해서 잘하고 있음을 조심스레 칭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