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돈 없이 완전한 행복을 누리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은 일상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로 경제관념과 생존기술을 일깨워주는 교육법을 소개한 책이다. '초등학생 주식 투자가'로 유명해진 권준 군과 그의 엄마 이은주 씨가 함께 펴낸 책이다.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 줄거리

 

# 생산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라.

앞으로의 세대는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노령화로 한 사람이 책임져야 할 노인이 가득한 시대가 코앞이다. 아이가 자립적인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일도 부모의 중요한 노후준비다. 성년이 될 때 아이가 진정한 독립을 이루도록 키워야 한다.

 

 

# 돈공부의 기적

작은 돈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큰돈을 만들 수 있고, 큰돈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게 된다.

소소한 집안일도 아이와 함께 목록과 금액을 정해서 일해서 벌 수 있는 작은 성취감을 만들어 주면 좋다.

 

 

# 꿈이 생기면 구체화하라.

매일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 시도하다 보면 반드시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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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하루 한 가지 법칙

 

1. 미래의 성공한 나를 떠올린다.

2. 성공한 나의 위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3. 그런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 하루에 한 가지씩 날마다 꾸준히 실천한다.

4. 머지않아 마법 같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5. 날마다 작은 성취감이 쌓여서 어려운 일에도 망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저력의 토대가 되어준다.

6. 큰 성취감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내가 상상한 '미래의 나'와 일치시켜 준다. 바로 그것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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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소한 시도여도 이런 도전들이 날마다 쌓이면 아이의 내공으로 차곡차곡 다져져 언젠가는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잘 모르면 혼자 끙끙대다가 포기하기가 쉽다. 내가 잘 모르는 그 길을 먼저 걸어서 결국 성공한 사람들에게 지름길을 배우는 것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을 읽고서 느낀 점

 

나에게도 보물처럼 소중한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교육을 시켜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 아직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언젠가는 아이들도 어른이 되고 나도 더 나이를 먹게 된다. 슬프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의 돈공부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서 우리 집에도 작은 변화가 찾아왔다. 아이들도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몇 가지 목록을 정했다. 이것이 나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플러스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