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는 24 절기 중 하나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일반적으로 양력 7월 5일경(음력 6월 말 혹은 7월 초)에 시작되며, 지구의 위치와 태양의 각도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소서(小暑)란?
24 절기 중 하나로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기온이 높아지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워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맑은 하늘과 강한 햇빛이 특징이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한다.
▶ 소서(小暑)와 관련된 속담
소서가 넘으면 새 각 시도 모심는다.
소서가 지나면 모내기가 늦은 편이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힘을 합쳐 모내기를 끝내야 한다는 뜻이다.
▶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체온조절에 좋은 음식
1. 미역국
미역은 소서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식욕을 돋우고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미역국은 시원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영양식이며, 식사로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다.
2. 냉면
시원한 냉면은 체온을 내려주고 열기를 식혀주는데 효과가 있다.
3. 수박
수박은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로, 높은 수분 함량과 시원한 맛으로 더위를 식히는 데 이상적인 과일이다. 수박은 체내 수분 보충과 탄수화물 공급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4. 차가운 육개장
육개장은 일반적으로 매운 국물로 알려져 있지만, 차가운 육개장은 여름철에 인기 있는 음식이다. 시원한 국물과 살얼음이 조화를 이루며 더위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
5. 오이냉국
오이냉국은 오이를 주 재료로 사용하는 시원한 국물 요리이다. 오이의 수분 함량이 높아 체온을 낮추고 탄수화물과 미네랄을 공급해 준다.
6. 레몬 물
레몬은 체내 열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다. 물과 함께 섭취하면 체온을 낮추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에는 체온조절과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야 하므로, 식품은 수분함량과 영양게 주의하면서 시원하고 가벼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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