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 후지모토 사키코

씸스♡ 2023. 3. 22. 11:24
반응형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에서는 매일 하루를 기록함으로써 반성하고 계획하는 것을 꾸준히 할수록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음을 강조한책이다. 지금의 나와 지금의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진짜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원하는 세계를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기 위한 3단계 법칙

  
1단계, 지금의 나를 직시한다.
2단계,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낀다.
3단계, 원하는 세계의 설정을 정한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 줄거리

남과 비교하며 기쁨을 느끼기보다는 지금의 나를 즐겨라.
지금의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나의 세계에서 보고 싶은 풍경이 무엇인지 남의 시선 따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시선에만 집중해라. 그것만으로도 '인생의 스테이지'가 달라진다.

 

생각을 바꿔도 설정을 바꾸지 않는 한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감정이 생기도록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그러면 그 설정에 맞는 현실이 이루어질 것이다.
 
원하는 인생을 쉽고 간단하게 손에 넣으려면 '자각과 설정'이 필요하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떨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되고 싶은지를 자각하기만 하면 설정은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설정만 하면 당신이 바라던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손해 보고 싶지 않다', '노력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뻔뻔한 사람에게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기적이나 마법이 일어나지 않는다. 결정했다면 내가 먼저 에너지를 쏟고 행동해라. 
 


돈의 신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지금 가진 돈과 물건을
즐거운 마음으로 최대한 사용해라.


 

# 버린 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풍요'는 숫자나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그래서 헛돈, 버린 돈이라는 사고방식 자체가 불가능하다. 후회라는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과 똑바로 마주하고 받아들인 사람에게 그 돈은 경험의 대가이다. 풍요만이 존재한다.
헛돈이나 버린 돈이 존재하는 까닭은 마음속에 손해와 이득이라는 기념이 있기 때문이다.

돈의 주인은 돈으로 타인을 굴복시키거나 조종하는 사람이다.
돈의 노예는 늘 돈 걱정만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버는 사람, 모든 것을 돈 탓으로 돌리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돈의 친구는 돈과 즐겁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 인생의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돈의 주인이거나 돈의 노예인 사람은 승패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계속해서 돈 위에 서서 군림하려 하고, 돈이 가져다주는 가치보다는 돈 자체에만 관심을 갖는다. 이런 세계에서 살아간다면 영원히 행복을 얻을 수 없다.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노트 쓸 시간을 만들고 습관화하자.

 가라앉힐 수도 없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노트에 적자. 피곤하고 졸려서 노트를 쓰지 않는 것은 자신을 뒤로 젖혀두는 것과 같다. 자신의 감정을 방치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방치하는 것이나 똑같다.
 지금 어떤 설정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진다. 설정 변경은 간단하다.
내가 사는 세계를 바꾸겠다고 '결정'만 하면 된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노트에 적어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그날 있었던 일을 빠짐없이 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스스로를 알고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의 마법을 읽고서

지금껏 살아온 나의 생각들을 갑자기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가 매일매일 밝고 긍정적으로 앞으로 한 단계 걸어 나갈 수 있다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