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운 - 사이토히토리

부자의 운의 저자 사이토히토리님은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 '납세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부로 알려져 있다.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중학교 졸업의 학력이 전부이지만 일본최고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얼굴 등 자세한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괴짜부자', '별난 사업가'라고 불린다고 한다.

 

 

부자의운 - 사이토히토리

 

운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을 이긴다!

 

당신은 원하는 만큼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부자의 운 줄거리

# 재미있는 생각을 많이 할수록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살다 보면 참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

'인생은 신나게 놀다 가는 것이다.'

인생이 재미가 없는 것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재미없어서가 아니다. 늘 재미없는 생각만 하니까 재미가 없는 것이다.

인생은 늘 자기 자신과의 승부이다. 매 순간 승패가 결정이 된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된다.

 

 

# 평생동안 하는 고민은 없다.

1년 전 오늘 자신이 어떤 일로 고민했었는지 기억할까? 2년 전 고민은 기억할까?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분명 사라진다.

고민이라는 것은 자기 멋대로 사라진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서 고민이 사라졌다기보다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이다.

지금 고민이 많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구나. 나는 정말 무력한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한다. 걱정을 할수록 오히려 안 좋은 일이 더 생기는 것이다.

 

# 모든 종류의 경험은 소중한 것이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 뭔가를 배우는 존재이다.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고, 행복을 깨달아간다. 머릿속으로만 이해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자신이 직접 행동하고, 배우고, 스스로 개선시키고, 다시 체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 문제를 극복하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기가 하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그 잘못을 고치기만 하면 고생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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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기 힘든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책을 일어보자. 책에 모든 힌트가 있다.

- 사이토히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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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함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왜 불안을 없애려 하면 안 되는 걸까? 인간은 원래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의 총리가 되든, 엄청난 부자가 되든,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불안은 늘 따라다닌다. 불안이 완전히 사라질 때는 바로 이 세상을 떠났을 때이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도망칠 수만 있다면 도망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도망갈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비우고 한번 해보는 수밖에 없다.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도 한번 해보면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그러는 와중에 깜짝 놀랄 기적이 일어난다.

 

 

 

'부자가 되는데 10년이 걸린다면 그 10년 동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즐기면서 하면 된다.'

 

성공이란 '여정'이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과정을 하나의 성공이라고 여기며

걸어가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성공한 사람이다.

 

 

 

# 100퍼센트 내 책임이라 여길 때 답이 보인다.

0퍼센트도 아니고, 50퍼센트도 아니고, 무조건 100퍼센트여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100퍼센트 내 책임이다.'라고 생각하면 개선해야 할 점을 즉시 발견할 수 있다. 아주 쉽게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짜 승리이다.

싸우지 않고 적을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최강의 성공법칙이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돕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부자의 운을 읽고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다. 이건 이래서이래 저건 저래서이래 늘 불평불만들만 늘어놓고, 긍정적인 생각보단 부정적인 것들을 먼저 생각하면서 그렇게 나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은 삶이 시작하는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인데 말이다.

지난날을 반성한다.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