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인간관계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들과에 관계에 대해 적혀있다. '좋은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한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자신과 파장이 맞는 사람들하고만 즐겁게 지내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부자는 돈을 벌지만, 진짜 부자는 사람을 번다!"

 

 

부자의인간관계 - 사히토히토리

 

부자의 인간관계 줄거리

# 지금은 누구나 돈을 배워야 하는 시대

시대가 변해서 '돈의 시대'가 되었다. 총리든, 사장이든, 월급쟁이든, 노숙자든 경제를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좋든 싫든 돈을 배워야만 한다. 노래를 못하는 음치는 용서받아도 경제를 모르는 경제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그런 시대가 왔다.

 

# 큰돈이 생겨도 저축은 필수

돈이 들어오면 '저축'부터 해야 한다. 돈의 흐름이라고 하는 것에는 반드시 변동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늘 변하는 것'이어서 지금의 상태는 절대 계속되지 않는다. 흐름이 변할 때가 오는데, 그 흐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저축이 꼭 필요하다.

 

 

 

"일이 잘 될 때는 웃는 얼굴로 백반을 먹고,

일이 잘 안 될 때는 프랑스 요리를 먹도록 하라."

 

 

 

성공하고 아무리 큰 부자가 되었다 해도 백반집에서 웃는 얼굴로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지닌 인품으로 살아야 한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여유롭게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미리 저축을 해두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돈에 대해 진지해질수록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긴다.

세상에는 '끌려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작용한다. '이렇게 하고 싶어!', '이렇게 되고 싶어!'라고 항상 생각하면 정말로 그 일들이 실현이 된다. 돈에 대한 진지한 정도가 그 사람에게 들어오는 '돈의 액수'를 정한다.

 

# 늘 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칭찬한다.

자신이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일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늘 하고 있는 일을 칭찬하고, 칭찬하고, 칭찬하자. 이렇게 칭찬하는 것만으로도 뇌에 칭찬회로가 생겨 동기부여가 점차 강화된다. 매일 자기 전 오늘도 한, 늘 하고 있던 일을 칭찬하자.

 

 

 

즐거워지고 싶으면 먼저 자신부터 움직여야 한다.

누군가가 와서 나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일은 없다.

 

 

 

# 최선을 다해야 하는 때는 언제나 지금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지금 모두 다 쏟아붓고 비워내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 새로운 만남과 기회 같은 것들이 문득 찾아오는 때가 온다.

 

자존감이 높을 때 도전도 쉬워진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몇 번이라도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운을 높이는데 '행동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또한 자신 안에 자존감을 항상 가득 채워놓아야 한다. 스스로를 칭찬하며, 자존감을 높이자.

 

 

나는 훌륭해.

나는 대단해.

나는 뭐든 잘해

나는 마지막에는 꼭 성공할 거야.

 

 

# 선에 강해지려면 악에도 강해져야 한다.

깔보고 덤비는 사람에게까지 상냥할 필요는 없다. 벌벌 떨면서 상대의 비위를 맞추기를 그만두고, 이제부터 의연한 태도로 맞서자. 필요 이상으로 겁을 준다는 것은 무언가 자신에게 이득이 있다는 것이다. '겁주는 이야기'가 나오면 '이상한데?'하고 속셈을 간파해내야 한다.

 

 

부자의 인간관계를 읽고서

사이토 히토리 님의 부자의 인간관계 나의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 준 책이었다. 부자이든 아니든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다 받아주고 너무 잘해주기만 하니까 만만하고 하찮게 대하는 것을 느낄 때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머릿속이 온통 뒤죽박죽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난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예의를 지키려 한 것뿐이었다. 속상할 때마다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 날들이 많았다. 이제야 알겠다. 나와 파장이 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부자의 운 - 사이토히토리

부자의 행동습관 - 사이토히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