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자제품을 한번 구매하면 기본 10년은 사용하고도, 고장 날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 쓰고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밥솥 또한,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다.
하지만, 밥솥의 오래되거나 균열이 간 내솥을 이용하면 그 틈으로 증기가 누출되므로 압력이 가해지지 않아 밥솥의 고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밥솥 부속품인 '내솥'과 '패킹'은 지속적인 관리와 교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솥, 패킹 교체 언제 바꿔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내솥' 언제 바꿔야 하나
일반적인 내솥의 교체주기는 5년이다. 하지만, 밥솥의 사용빈도와 개인의 관리에 따라 내솥 코팅의 마모가 빨라진다.
내솥의 손상 및 파손되었을 때
내솥에 크게 파손된 부분이나 균열이 발생한 경우, 내솥을 즉시 교체해야 한다. 파손된 내솥을 계속 사용하면 밥이 끓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내솥의 내부 코팅의 마모되었을 때
밥솥 내솥의 내부 코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모될 수 있다. 이것은 밥이 물에 뒤집혀 붙을 수 있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내부 코팅이 심하게 마모되었거나 벗겨지면 내솥을 교체해야 한다.
밥이 더 이상 잘 익지 않을 때
밥솥을 사용할 때 밥이 제대로 익지 않거나 고르게 조리되지 않는 경우 내솥을 교체해야 한다. 이것은 가열 요소의 문제나 내솥의 성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냄새나 밥맛 변화가 있을 때
내솥 내부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나 밥맛이 부드럽지 않거나 텁텁하다고 느껴진다며, 내솥의 내부 코팅이 손상되었을 수 있으므로 내솥의 교체가 필요하다.
교체가 필요할 때 인터넷검색으로 6~7만 원대 잘만 찾으면 5만 원대까지 저렴한 사이트를 찾을 수 있겠지만, 내솥은 서비스센터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하다.
'내솥' 관리하기
밥솥 내솥의 관리는 밥을 맛있게 조리하고 내솥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유지 보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솥 청소 어떻게 할까]
- 밥을 조리한 후에 내솥을 신속하게 청소한다. 밥찌꺼기나 남은 음식물을 세척 도구로 깨끗이 제거한다.
- 내솥을 물로 헹궈서 세척하고, 내부 코팅의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스펀지나 세척 도구를 사용하여 세척한다.
- 내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과도한 긁힘이나 세척과정에서 내부코팅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밥솥 '패킹' 교체 주기
밥솥의 '패킹'은 밀봉을 도와주는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이다.
밥솥의 패킹 교체 주기는 일반적으로 1년 ~ 2년이다. 밥솥의 뚜껑을 여닫을 때 '패킹'은 자연적으로 마모하고 변형이 될 수 있며, 밥솥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패킹이 더 빨리 마모될 수 있어서 교체 주기를 더 짧아질 수 있다.
만약 패킹에 누수, 파손, 또는 마모가 심하다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
손상된 패킹은 밥솥의 밀봉성능을 감소시켜 밥 조리 중에 수증기가 누출될 수 있다.
패킹 주변에 음식물 파편이나 오염물질이 묻어 있으면 밀봉성능이 감소할 수 있어서 밥솥 패킹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솥'과 '패킹'의 관리는 밥맛과 밥솥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밥솥의 최상의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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