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김승현 지음

씸스♡ 2023. 2. 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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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의 저자 김승현 님은 '조조칼국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총 25곳의 매장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청년 사업가이다. 여기서 말하는 돈그릇은 돈이 아닌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말한다.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눈앞에 기회가 와도 이를 담을 수 없다고 한다. 행여 담더라도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해 넘어지거나 깨지기 일쑤임을., 기억해야 한다.

 

시간을 담을 그릇이 준비돼야 비로소 돈이 고인다.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방법 - 김승현

 

지난 주말 흐릿흐릿~ 비가 올까 말까 한 흐릿흐릿한 날씨 때문에 내 기분도 마음도 엉망이었다.

기분전환 겸 도서관에 가서 빌려온 책이다.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줄거리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급여 생활자가 아닌,

사업 소득자가 되어야 한다."

 

 

# 선 사람, 후 이윤

사람을 모으고 돈은 그다음에 번다. 내가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반드시 잃어야 하는 것도 있다.

이것은 세상의 이치다.

 

# 비즈니스에서 100퍼센트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선택이 늘 옳다고 주장할 수도 없다. 그저 불확실성이라는 모래 위에 집을 짓고 견고하게 만들려고 노력할 뿐이다.

 

# 물건이든 물건을 파는 사람이든 그 무엇이라도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의 지갑이아닌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

 

'돈 때문에 가족과 싸우는 일은 만들고 싶지 않고, 돈 때문에 누군가와 문제가 생기는 것도 싫다. 고로 나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소문은 빠르다. 나쁜 소문은 더 빠르다. 그리고 소문은 무섭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소문에서 비롯되는 선입견이 더 무섭다. 소문은 '왜곡된 정보의 합'이기 때문이다.

소문은 판도라의 상자와 같아서 일단 뚜껑이 열리면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다.

 

 

실패의 원인을 자기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것은

스스로에게 발전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과 같다.

 

결국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First In, Last Out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이 함께 산을 오른다고 할 때, 리더는 선두에 서서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고, 뒤처지는 사람이 있으면 오던 길을 되돌아가 그들과 보폭을 맞추며 격려해줘야 한다. 또한 포기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끝까지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리더는 무대의 주인공이 아니라 조직을 원활하게 굴러가도록 만드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 당신의 이야기가 상대에게 흡수되지 않는 이유

설득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다른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서열이나 지위, 관계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사람은

불편한 자리를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 '설득당한 척'한다. 사람은 어지간해서 설득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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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상대도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그 누구에게도 강요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상대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나 자신에게 돌려라.

그 답을 찾는 순간 내 마음처럼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 무엇이든 꾸준히만 하면

저절로 다른 사람과 차별화가 생긴다."


남들과 똑같이 쉬고 남들과 똑같이 일하면서 다른 성과를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다.

 

꾸준함과 성실함은

영원히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축적하면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 축적 없는 발산은 없다. 그러니 아끼지 마라!

 

축적없는 발산은 없다.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을 읽고서

주내용이 장사에 관한 내용이긴 하지만 재테크를 하기 위한 밑바탕이 일맥상통하는 부문이 너무 많다고 느낀 책이다. 창업이나 자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부자마인드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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