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다. 아니지.. 10일이나 더 지나갔다. 이룬.! . . . 그러고보니 오늘이.. 2023년 1월10일!! 2022년 마지막날을 보내며 나름대로 새해다짐을 굳건히 했건만.. 돌이켜보면 내가 결심했던것들 시작도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연초부터 가족들이 하나 둘씩 아프기시작,, 사랑하는 나의 첫째는 갑자기 열이나고 기침을 하기시작. 둘째 등원시키고 병원에가서 독감에 코로나검사까지 했지만 결과가 음성. 휴~ 기침감기란다.. . . . 아니다. 다음날 저녁 다시 고열에 기침~ 기침하느라 잠못자는 첫째.. 다음날 아침 다시 병원가서 검사하니 A형 독감이란다.헐~ 아이가 아파서 너무 힘들까봐 수액에 영양제까지 맞고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신랑이 코로나 자가검사를 했더니 두줄이 나왔다며..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