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시 대중교통,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한 달 동안 원스톱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나온다고 한다.
▶ 기후동행카드란
'월 6만5천원 무제한 통합교통카드'
서울시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시대에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월 6만 5천 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서울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예상되는 효과
기후동행카드사용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됨으로써 연간 약 13,000대 승용차 이용이 감소할것으로 예상하며, 이로인해 연간3만2천톤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예상한다.
▶ 기후동행카드 운영시기
- 2024년 1월 ~ 5월 시범운영
※ 2024년 하반기 본격시행
▶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 대상 : 서울시민 누구나
- 요금 : 월 6만 5천 원
- 사용방법 : 서울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리버버스(2024년 9월개통) 등 원스톱 무제한 이용
- 실물카드 : 최초 3000원으로 카드구매한 후 매월 6만 5천 원을 충전하여 사용
- 스마트폰앱 : 2024년 1월~5월(시범운영기간)에 출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예정
[지하철]
-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 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은 이용불가
-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엔 기후동행카드 이용불가
※ 경기.인천.광역.심야버스 신분당선, 서울권역 외 도시철도는 이용불가하다.
[시내버스, 마을버스]
-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할 수 없다.
-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노선 면허’를 얻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며, 각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하면 해당하는 면허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
[리버버스(2024년 9월개통)]
- 리버버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
서울시는 대중교통, 공공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사용으로 출·퇴근, 통학 외에도 여가·문화생활 등 시민 활동 전반에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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