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출처 :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이란?

 

자원순환은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여 낭비를 최소화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것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제정했다.

 

 

▶ 왜 9월 6일일까요?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화의 의미이다. 

 

 

 

2023년 올해 자원순환의 날 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 같이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 BYE BYE 플라스틱

 

출처 : 환경부

 

1.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2. 신선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3.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4.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5.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6. 1회 용품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7.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8.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9. 포장 없는 리필가게 이용하기

10.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분리배출 왜 해야 할까?

1995년 도입된 쓰레기 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7.48% 감소하고, 재활용량은 3.6배 증가했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의 70%는 잘못된 방법으로 분리배출되고 있다.

 

잘못된 분리배출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들은 많은 양의 재활용으로 다시 사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각, 매립되고 있다. 분리배출을 열심히 하여 재활용률을 100%를 달성하게 되면 연간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약 5 억매 절감할 수 있으며, 연간 종량제봉투 구매비용 또한 약 3천억 원 절약할 수 있다.

 

출처 : 환경부

 

 

분리배출이 잘된 쓰레기는 자원으로 재탄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원의 재탄생

 

▶ 분리배출의 4가지 핵심 원칙

 

 

 

• 내용물을 비운다.
• 이물질을 헹군다.
• 라벨, 뚜껑은 제거하여 분리한다.
•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하여 섞지 않는다.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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